GMT마스터2 역사 알아보기

파일럿 시계라는 롤렉스 gmt 마스터 시계의 탄생과 발전에 대해 간략한 

흐름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큰 내용은 아니나 착용하는 시계에 대한 지식을

얻는건 착용과 더블어 기쁨이 2배가 되지 않을까 싶어 올려봅니다.

1952년
PAN AM 항공의 국제여객선의 운행을 위한 파일럿의 2개의 시간존
파악이 가능한 손목시계가 필요로 하여 처음으로 개발됨.

1955년
GMT마스터 첫 모델이 발표되어 오피셜워치로서 본격적으로
GMT마스터가 생산되는 시기.PAN AM 항공뿐 아니라 다른 항공사로부터
수주가 늘어나면서 파일럿 시계로서 시각의 정확성을 인정받았으며
이 후 부유층의 해외여행이 늘면서 더욱 인기를 얻음.

1983년
3개의 시간존을 파악할 수 있는 GMT마스터2 탄생.
당시 기존 모델와 구별하기 위해 GMT마스터1은
블랙/적청색 베젤의 2가지 타입, GMT마스터2는 적흑색
베젤로 구분이 되었습니다.

1999년
이후 성능면에서 기술발전이 하지 못한 GMT 마스터1은 폐반이 되고
후작 GMT마스터2가 계승을 합니다.GMT마스터2는 특유의 컬러감을
자랑했던 GMT 마스터1 블랙/적청색 베젤의 인기를 이어가게 되면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07년
2007년에는 116710LN 이라는새로운 모델이 탄생되면서
지금까지 개발/발전해온 새로운 소재 세라믹 베젤이 나오게 됩니다.
더블어 브레이슬릿 역시 중앙을 밝은 광택 소재를 사용함으로서
고급스러움과 완성도를 높였으며 이를 계기로 GMT마스터2의 인기는
급상승되어 이미 기능성을 인정받은 시계로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 받게 됩니다.